셀클럽은 생초보부터 최고수까지 다 모이면서서로의 애환을 나누고 있는 곳입니다
저도 언제가부터 이곳에 와서 눈팅 위주로 글들 보다가
이즘은 안보이시는 이xx님으로 인해서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습니다.
이xx 님이 혜성같이 등장했던 것은 셀클럽이 설익은 업자들의
마케팅 공간으로 전락되는 것을 지켜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도 두편으로 갈라졌습니다.
업자가 아닌 순수마케터와 업자
업자들은 자기들 돈벌이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기에
거친 언어도 난무했고, 순수마케터들은 이xx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이였고요.
지금도 모님이 누구를 고소고발한다는 글이 공개적으로 표출되었고
댓글을 보니 하나같이 업자들은 고소고발을 옹호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순수마케터들은 끼어들 이유가 없기에 침묵하고...
다 큰 어른이고 서로가 고생하는 동반자입니다.
고소고발은 인간 지성의 안전망인 법이라는 테두리를 활용하는
것이지만, 이곳은 업자든 머든 마케터의 공간입니다
고소고발한다는 것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정식으로 경찰서에 접수하고 접수증을 올리든가..
괸시리 모두의 공간인 이곳이 삼류로 전락할까봐 우려스럽네요
저는 셀클럽을 이제는 사랑하기에 올리는 글이니 넓은 혜량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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