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 평가 4회 연속 우수 등급 획득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관리하는 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이하 ‘농재기금’)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 기금운용평가」결과 4회 연속으로 전체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ㅇ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은 올해 40개 기금을 선정하여 자산운용 성과(계량)와 체계·정책(비계량)을 평가했다.

이에 5월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기금운용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금의 총 평점 및 상위등급 비중이 전년대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재기금은 4회 연속으로 계량부문 ’탁월‘, 전체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ㅇ 농재기금은 중형 기금임에도 자산운용과 위험관리·성과평가 조직을 분리·운영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상시자문 체계를 구축하여 자산운용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 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기금 특성 상 전액 단기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금수지분석 등을 통해 자금운용에서 높은 수익(운용수익률 2.19%)을 달성하여 기금 재원 확보에 기여하였다.

◇ 김윤종 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재보험제도의 지속적인 제도개선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으로 안정적인 기금 재원을 마련하는 등

농어업인의 경영과 소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