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나눔] 투자자 모집 글을 삭제하며-
권혁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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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7년부터 일을 하게 된 사회적으로나 나이로 보나 어린 25살의 청년입니다.
4월 1일 가입하여 거의 매일에 가깝게 투자자 모집글을 재작성 하며 투자자 님을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투자문의는 여태껏 5건정도 였습니다.
실제로 대면한 적도 한 분 뿐 이구요.
하지만 투자자 모집을 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 눈을 낮추고 회사를 찾다 보니 제가 모집하던 투자조건보다 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의지와 자신에대한 확신, 확신을 뒷받침하는 경험(및 능력)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힘든 시기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거나, 일감을 찾고 계신 모든 여러분들도 제 경우를 보고 더 힘을 내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