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나눔] 테스트없이 최블/준최블/저품질 구분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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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029
블로그 체험단이나 육성/건바이 작업을 접은 지 오래인지라
요즘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씨랭크 생성 이후에는 블로그 최초 문서 발행 날짜를 보고
아닌 것들을 바로 걸러냈는데,
최근에는 신규 최블들도 꾸준히 누적 생산된 상태라
(신규 최블이라 함은 15년 이전에 활동하던 블로그를 그 글들을 비공개처리해버려서
최초 발행일을 외부에서 볼 때는 15년 이후로 보이는 것 포함)
과거처럼 날짜로 걸러내버리면 신규 최블들도 걸러져버릴테니요.
이 고민을 왜 하냐면 ... 제가 제 사이트에 최블/준최블 추출기를 만들어
최블/준최블 DB를 매일 업데이트해볼 계획입니다.
제 활동 보시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그램 모음 사이트 운영 중인데
마케팅대행사들이 쓰는 모든 프로그램들(어뷰징 트래픽 제외)을
저렴하면서 콸리티 있게 만들어 사이트에 모아두는 게 목표입니다 ㅎ
지금은 대행사를 접고 쉬면서 부업처럼 조금씩 만들고 있지만
차후 언제고 대행/실행을 저도 다시 할 계획인지라서요.
그래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 아래 소개된 방법들로 많이 해왔습니다.
------
1. 최블 테스트
동일한 키워드 / 콘텐츠로 발행들을 시키는 겁니다.
이른바 '한줄 테스트' 라고들 많이 하시는 방법이죠.
이때 보유 중인 확실한 최블 또는 최블로 판명된 블로그가
함께 발행을 해둔다면, 또는 근시일 내에 발행해둔 글이 있다면
100%입니다. 확정된 최블 글보다 위에 뜨거나 비슷하게 뜬다면
테스트 블로그도 최블이니까요.
체험단에서 많이들 한줄테스트를 하는데
잘 검색들해보시면 체험단에서 테스트 중인 키워드가 있습니다.
테스트 키워드로 수십~ 수백개 블로그들이 한줄문서를 발행하고 있는데,
그 때 살짝 끼어들어서 발행해보시면 (편하게 거저먹는 거 같지만)
최블 확인이 쉽게 가능합니다.
2. 데이터 기준 조건 충족 여부
2-1) 최초 발행 일자
15년 9월 이전이라면 더 안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제가 일을 접기 전까지는
15년 9월 이전이 아니라면 제외시키고 봤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 거처럼 5년이나 지난 현 시점에서
신규 최블과 15년 9월 이전에 블로그 활동을 했지만
비공개처리해두어 신규 블로그로 인지되는 최블들이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15년 9월이라는 특정 일자가
갖는 의미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2-2) 토탈 방문자 / 글 개수 / 글당 평균 글자수 / 블로그 운영일수
아시는 분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예전에 블로그 공장들이 한창 성업할 때
공공연한 공식이 있었습니다.
토탈 방문자 / 글 개수 / 글당 평균 글자수 / 블로그 운영일수와 같은
데이터들이 일정 조건을 충족되면 최블이 되었지요.
현 시점에서도 눈대강을 최블/준최블 판별할 때 쓰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3. 노출 현황 체크
이는 1번이랑 결국 같은 맥락입니다.
최블은 결국 노출지수를 기준으로 판별하는 것이니까요.
테스트 문서를 발행할 수 없기에
현재 노출 중인 글들을 검색해보아서 잘 뜨는지 보는 것이지요.
키워드 난이도에 대한 정확한 안목을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3-1) 오래된 글의 '블탭' 노출도
3-2) 신규글의 발행-노출 반영 시점에서의 '모통/뷰' 첫 노출 위치
4. 어뷰징 테스트
어뷰징을 했을 때의 등락 변화와 등락 폭을 보고 최블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어뷰징 시 순위가 떨어지는 건 좋은 징조로 간주했습니다.
변화가 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5. 웹문서 노출 현황 체크
3번 방법은 좋은 방법이지만 어느 정도 경쟁이 있는
키워드에 충분한 분량의 원고와 사진이 뒷밤침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짧은 글만 발행하거나
사진을 넣지 않는 블로그들은 아쉽지만 노출 현황이
뚜렷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일단 최블인지 아닌지
걸러내는 방법 중에는 웹문서 연동에서 블로그 자체(블로그대문)와
블로그들의 각각의 문서가 얼마나 어떻게 반영이 되어
노출이 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활동하던 시기랑 현재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
저는 숨어있는, 블로그를 오래 쉬어서
검색에 잘 드러나지도 않고 있는 휴면 블로그들까지도
프로그램으로 찾아내어 DB화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블로그를 많이 보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별개의 본업은 따로 있는지라 시간이 없고
개인적인 블로그 운영도 전혀 안하고 있어서 좀 어렵습니다.
실행하시는 분들, 운영하시는 에디터분들, 저처럼 블로그는
오래 안했지만 눈팅하시는 분들, 노하우 공유 가능하신 분들
이야기 한번 듣고 좋은 의견들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씨랭크 생성 이후에는 블로그 최초 문서 발행 날짜를 보고
아닌 것들을 바로 걸러냈는데,
최근에는 신규 최블들도 꾸준히 누적 생산된 상태라
(신규 최블이라 함은 15년 이전에 활동하던 블로그를 그 글들을 비공개처리해버려서
최초 발행일을 외부에서 볼 때는 15년 이후로 보이는 것 포함)
과거처럼 날짜로 걸러내버리면 신규 최블들도 걸러져버릴테니요.
이 고민을 왜 하냐면 ... 제가 제 사이트에 최블/준최블 추출기를 만들어
최블/준최블 DB를 매일 업데이트해볼 계획입니다.
제 활동 보시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그램 모음 사이트 운영 중인데
마케팅대행사들이 쓰는 모든 프로그램들(어뷰징 트래픽 제외)을
저렴하면서 콸리티 있게 만들어 사이트에 모아두는 게 목표입니다 ㅎ
지금은 대행사를 접고 쉬면서 부업처럼 조금씩 만들고 있지만
차후 언제고 대행/실행을 저도 다시 할 계획인지라서요.
그래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 아래 소개된 방법들로 많이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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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블 테스트
동일한 키워드 / 콘텐츠로 발행들을 시키는 겁니다.
이른바 '한줄 테스트' 라고들 많이 하시는 방법이죠.
이때 보유 중인 확실한 최블 또는 최블로 판명된 블로그가
함께 발행을 해둔다면, 또는 근시일 내에 발행해둔 글이 있다면
100%입니다. 확정된 최블 글보다 위에 뜨거나 비슷하게 뜬다면
테스트 블로그도 최블이니까요.
체험단에서 많이들 한줄테스트를 하는데
잘 검색들해보시면 체험단에서 테스트 중인 키워드가 있습니다.
테스트 키워드로 수십~ 수백개 블로그들이 한줄문서를 발행하고 있는데,
그 때 살짝 끼어들어서 발행해보시면 (편하게 거저먹는 거 같지만)
최블 확인이 쉽게 가능합니다.
2. 데이터 기준 조건 충족 여부
2-1) 최초 발행 일자
15년 9월 이전이라면 더 안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제가 일을 접기 전까지는
15년 9월 이전이 아니라면 제외시키고 봤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 거처럼 5년이나 지난 현 시점에서
신규 최블과 15년 9월 이전에 블로그 활동을 했지만
비공개처리해두어 신규 블로그로 인지되는 최블들이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15년 9월이라는 특정 일자가
갖는 의미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2-2) 토탈 방문자 / 글 개수 / 글당 평균 글자수 / 블로그 운영일수
아시는 분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예전에 블로그 공장들이 한창 성업할 때
공공연한 공식이 있었습니다.
토탈 방문자 / 글 개수 / 글당 평균 글자수 / 블로그 운영일수와 같은
데이터들이 일정 조건을 충족되면 최블이 되었지요.
현 시점에서도 눈대강을 최블/준최블 판별할 때 쓰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3. 노출 현황 체크
이는 1번이랑 결국 같은 맥락입니다.
최블은 결국 노출지수를 기준으로 판별하는 것이니까요.
테스트 문서를 발행할 수 없기에
현재 노출 중인 글들을 검색해보아서 잘 뜨는지 보는 것이지요.
키워드 난이도에 대한 정확한 안목을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3-1) 오래된 글의 '블탭' 노출도
3-2) 신규글의 발행-노출 반영 시점에서의 '모통/뷰' 첫 노출 위치
4. 어뷰징 테스트
어뷰징을 했을 때의 등락 변화와 등락 폭을 보고 최블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어뷰징 시 순위가 떨어지는 건 좋은 징조로 간주했습니다.
변화가 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5. 웹문서 노출 현황 체크
3번 방법은 좋은 방법이지만 어느 정도 경쟁이 있는
키워드에 충분한 분량의 원고와 사진이 뒷밤침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짧은 글만 발행하거나
사진을 넣지 않는 블로그들은 아쉽지만 노출 현황이
뚜렷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일단 최블인지 아닌지
걸러내는 방법 중에는 웹문서 연동에서 블로그 자체(블로그대문)와
블로그들의 각각의 문서가 얼마나 어떻게 반영이 되어
노출이 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활동하던 시기랑 현재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
저는 숨어있는, 블로그를 오래 쉬어서
검색에 잘 드러나지도 않고 있는 휴면 블로그들까지도
프로그램으로 찾아내어 DB화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블로그를 많이 보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별개의 본업은 따로 있는지라 시간이 없고
개인적인 블로그 운영도 전혀 안하고 있어서 좀 어렵습니다.
실행하시는 분들, 운영하시는 에디터분들, 저처럼 블로그는
오래 안했지만 눈팅하시는 분들, 노하우 공유 가능하신 분들
이야기 한번 듣고 좋은 의견들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