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셀클럽 많이 변했네요, 정말 사람답게 땀 흘리며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JB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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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젊은 나이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네이버라는 블로그 시장에 뛰어든 청년입니다.
그 시절 건바이건이라는 게, 씨랭크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눈을 뜨며, 죽어라 매입만 해왔었습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2015년 11월쯤, 막혔을 때 정말 머리가 새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30~70만원에 매물을 구하고, 팔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던 제 시간들이 물거품이 된 것처럼 느껴졌던 순간들이었죠.
그러다 2016년 6월이전에 한번더 최적화가 풀리고, 최적화 블로그이 단가는 엄청나게 상승했죠.
그렇게 저는 다시 매입에 몰두하고, 그 어느 업체보다 많은 최적화 블로그를 섭외해서 유통을 했고.
이제는 매입이 아닌, 네이버와 블로그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고 싶어졌고, 그 만큼 궁금한 것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배우고 또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작한게 현재 최적화 블로그 건바이건 상위노출을 하게 되었구요.
벌써 1년째 건바이건을 하고 있는데, 최근 저품 대란. 어뷰징 등등 많은 문제들 때문에 최적화 블로그가 많이 죽게되고
실행사, 대행사들도 휘청거리고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글의 흐름이 맞지 않아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힘든 순간에도 누구는 망했다, 못 하겠다. 하는 순간에도
남들이 하지 못할 때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떳떳하게 노력하고 있는 이 와중에 광고 의뢰를 주는 사람은 줄어들었고, 대행사인 저는 작업이 많이 없어서
최적화 블로그만 소요가 활용도 못 하고 많이 남게 되더라구요. 자꾸만 건바이건으로 사기를 치고, 양아치 짓을 하는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때문에 이 시장 바닥이 많이 흐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힘든 건 누구나 똑같은데,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깐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한번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돈 몇푼 벌려고 남들에게 미움 받으면서 사는 인생은
너무 안타깝잖아요, 정말 셀클럽이 블로그 시장이 , 마케팅 시장이 정말 예전처럼 서로 믿고 활발하게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잘 것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